독도재단

 

독도재단, 일본의 역사왜곡교육에 맞서 독도 교육 강화 2023년 첫번째「찾아가는 독도 바로알기 교육」실시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재)독도재단(사무총장 유수호)은 우리 땅 독도의 역사를 왜곡하는 일본의 교과 교육에 맞서 4월 5일 수요일 16시부터 512년 우산국을 복속시켰던 신라 장군 이사부 정신이 살아있는 강원도의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청년봉사단체 더나은 회원과 강릉원주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첫 번째 「찾아가는 독도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한다.
 
재단의 「찾아가는 독도 바로알기 교육」은 경상북도뿐만 아니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천재교육·천재교과서와 공동으로 제작한 국민 독도교재 『독도 알아야 지킨다』를 바탕으로 재단 자체 및 외부 강사진의 독도 자연환경, 역사적 사실, 국제법적 근거 등 독도가 왜 대한민국 영토인지 등에 대한 전문적인 독도 강의가 이루어지고, 강의 후에는 강의 내용을 토대로 꾸며진 참여 학습 프로그램(독도 골든벨, 독도 퍼즐 등)을 진행하여 독도의 진실에 대해 흥미롭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리고 해외 한인회, 한국학교 등에도 영문으로 된 독도 교재를 발송하는 등 연간 약 40회, 1만여 명 이상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재단의 대표적인 독도 교육 사업이다.
 
유수호 사무총장은 “일본의 억지 독도 영유권 주장이 담긴 역사왜곡 교과서에 맞서 지리적·역사적·국제법적 진실에 근거한 독도 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나라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독도의 진실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독도 학습방법과 교육 자료 등의 개발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림 설명: 독도 교육 교재 『독도 알아야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