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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재단, 울릉·서울·부산서 민간단체와 규탄대회 잇달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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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2-22 17:55:08 조회수 636
 
일본은죽도의 날철회하고 독도 도발 중단하라
독도재단, 울릉·서울·부산서 민간단체와 규탄대회 잇달아 개최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이 민간단체와 함께 일본의 소위죽도(竹島)의 날행사에 맞서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 발표와 규탄 대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일본 시마네현은 22일 마쓰에(松江)시에서 올해도 어김없이죽도의 날행사를 강행하고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되풀이 했으며, 일본 정부는 11년째 차관급 각료를 참석시켰다.(오후 130분 개최 예정)
 
독도재단은 이에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울릉 도동), 독도향우회(일본대사관 앞), 독도사수연합회(부산시청시민광장)와 울릉·서울·부산에서 각각 규탄대회를 열어 일본의죽도의 날철회와 독도 도발행위 중단을 촉구했다.
 
이 날 규탄대회에서 독도재단과 민간단체들은 일본 시마네현의죽도의 날조례 즉각 철회 독도에 대한 영토 침탈 야욕 중단 역사 왜곡 초··고교 교과서 폐지 등을 위해 힘을 모아 가기로 결의했다.

한편 독도재단은 규탄대회에 앞서 지난 20일 독도가 한국 땅임을 증명하는 도록집 지도에 그려진 독도의 진실을 발간했다.
 
이번 도록집에는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등 일본에서 제작한 16점의 고지도를 통해 일본의 주장이 억지임을 보여주는 내용이 수록돼 있다.
 
유수호 독도재단 사무총장은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라며 독도재단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독도 수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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