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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4]제10회 나라(독도)사랑 글짓기 국제대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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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8-14 09:59:16 조회수 2437
국내외 학생 31만 여명, 독도사랑수호의지 글에 담았다.
10회 나라(독도)사랑 글짓기 국제대회 시상식 성황리 개최
일시 : 2019810() 오후 2- 330
장소 :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참석인원 : 국내외 수상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1,000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이사장 이재업)과 나라(독도)살리기 운동본부(회장 문제익), 박명재 국회의원 공동주최한 제10회 나라(독도)사랑 글짓기 국제대회 시상식이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수상학생과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시상식 진행은 심사평, 수상소감발표, 시상으로 진행되었으며, 270명이 시상대에 올랐다.
 
이날 대안여자중학교 3학년 김규빈 양이 독도산문에서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고 독도재단 이사장상은 독도 산문분야 서울잠실초등학교 5학년 태지환군, 대구과학고등학교 1학년 차서현양, 봉황고등학교 2학년 임현수양이 상을 받았다. 단체상은 영남고등학교가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신순식 독도재단 사무총장은 축사를 통해 정치적, 외교적, 경제적 상황과는 별개로 우리가 알아야 할, 변하지 않는 명백한 단 하나의 사실은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라는 것과 이번 글짓기 대회를 통해 영토 주권을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우리의 섬 독도에 대한 큰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수상한 김규빈양은 일본의 역사왜곡과 더불어 독도룰 일본영토로 교육 하는 것에 어처구니가 없다며 독도표기, 오류시정활동 등을 수행하며 독도의 명백한 진실을 세계에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라[독도]글짓기 대회는 올해로 10년째로 국내 최대 독도 글짓기 행사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올해 1034개 학교에서 31만 여명이 참여하였고, 박명재 국회의원,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주최, 교육부 등 17개 시도교육청의 후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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