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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긴수염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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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2-06 20:22:46 조회수 327
북방긴수염고래
학명 Eubalaena glacialis (Muller, 1776)
분류 동물
형태 성체는 전체 길이가 17~18m에 이르며 암컷이 수컷보다 크다. 갓 태어난 새끼고래는 전체 길이 4.5~6m, 성체의 체중은 80~100톤이다. 고래 가운데 특히 몸이 두터운 체형이다. 머리는 매우 크고, 몸길이의 1/3을 차지한다. 콧구멍을 좌우로 크게 갈라져 있고, 물기둥은 V자형으로 높이가 5m에 이른다. 입안에는 200~270개의 길고 폭이 좁은 수염이 나 있고 길이는 3m에 이른다.
생태 보통 12마리의 무리를 이루나, 1~2마리가 행동하는 것이 가장 많다. 먹이를 취하는 해역과 번식해역에서는 더 큰 무리를 만들기도 한다. 해면 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깊이 잠수할 때에는 꼬리지느러미를 수면 위로 크게 드러낸다. 번식해역인 열대와 아열대 바다에서 봄에 출산한다. 수심이 얕고, 해안에 가까운 해역에서 육아나 채식활동을 한다. 먹이 행동은 해면이나 해면 가까이에서 먹이가 밀집된 사이를 천천히 헤엄치면서 건져 올리듯이 먹는다. 소형의 무척추동물이나 새우를 먹는다.
분포 온대에서 아극지권역까지의 해역에 분포한다. 태평양 북부 지역에서는 드물고, 현재의 분포상황은 상세히 밝혀져 있지 않다. 북대서양의 동서로 2개의 집단이 독립적으로 분포하고 그 중 동부집단은 거의 절멸 직전이다.
개요 성체는 몸길이가 17~18m에 이르며 암컷이 수컷보다 크다. 성체의 체중은 80~100톤이다. 머리가 매우 커 몸길이의 1/3을 차지한다. 머리에 하얀색 경결 조직이 있고, 등지느러미는 없다. 물기둥은 V자형으로 높이가 5m에 이른다. 입 안에는 길이 3m에 이르는 수염판이 200~270개 있다. 보통 12마리가 한 무리를 이룬다. 해면 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깊이 잠수할 때에는 꼬리지느러미를 수면 위로 크게 드러낸다. 소형의 무척추동물이나 새우를 먹는다. 번식해역인 열대와 아열대의 바다에서 봄에 출산한다. 온대에서 아극지권역까지의 해역에 분포한다. 북대서양의 동서로 2개의 집단이 독립적으로 분포하고 그중 동부집단은 거의 절멸 직전이다.
참고문헌 -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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