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끈애기불가사리
학명 |
Henricia leviuscula (Stimpson, 1857) |
분류 |
동물 |
형태 |
몸은 전체적으로 가늘고 매끈해 보인다. 몸통은 작고 완은 5개가 있으며 가늘고 길다. 배판은 두텁고 볼록하며 둥글거나 타원 모양이다. 체색은 노란색 또는 붉은색이며 진한 밤색띠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
생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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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
독도에서는 수심 25m의 암반 위에서 발견되었으며, 우리나라 제주, 남해, 동해에서 드물게 분포한다. |
개요 |
몸의 크기는 길이가 80mm, 지름이 13mm이다. 몸 색깔은 살아 있을 때 밝은 갈색이다. 완에는 진한 밤색의 띠가 7~9개가 있다. 반은 작고, 완은 5개가 있으며 가늘고 길다. 배판은 두텁고 볼록하며, 둥글거나 타원 모양, 때로는 콩팥 모양이며 거의 사각 모양으로 서로 겹쳐서 있으며, 40~60개의 끝이 과립과 같이 둥글고 미세한 작은 가시가 빽빽하게 있다. 피새부는 매우 작으며 깊고 1~3개의 피새가 있다. 한반도 동·남 해역에 서식하며 일본 무쓰 만, 북태평양 알류샨 열도-알래스카-몬터레이 만에 분포한다. |
참고문헌 |
- 국립생물자원관(2015),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 국립생물자원관(2019), 독도의 생물다양성(해조류, 어류, 무척추동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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