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삿갓조개
| 학명 |
Cellana toreuma (Reeve, 1854) |
| 분류 |
동물 |
| 형태 |
패각은 뒤쪽이 낮고 넓은 타원형이며, 옆면은 납작한 삿갓 모양이다. 각정은 앞쪽을 향하여 굽어 있으나 대부분 닳아 있는 경우가 많아 구분이 어렵다. 표면에는 회백색, 회갈색 등의 방사상 무늬가 불규칙하게 나타나며, 각정으로부터 가장자리를 향하여 방사륵과 성장륵이 교차되어 과립형의 돌기를 이룬다. 껍데기 내면은 회백색의 강한 진주광택이 나며 표면의 무늬가 안쪽으로 비쳐 보인다. 높이가 낮으나 비교적 큰 삿갓조개류로서 각장 32mm, 각폭 25mm, 각고 6mm 정도이다. |
| 생태 |
조간대 중부에서 하부의 암반에 서식한다. 우리나라의 해안에서 가장 흔히 발견되는 종으로서 삿갓조개류 중에서는 크기에 비해 각고가 가장 낮다. 바위 면에 강하게 달라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으며, 집단으로 모여 있는 경우도 많다. |
| 분포 |
전 연안,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필리핀 |
| 개요 |
우리나라 암석 해안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삿갓조개류이다. 다른 삿갓조개류에 비해 패각이 매우 납작한데, 외형에는 변이가 심하고, 껍질 표면에는 방사상 무늬가 불규칙하게 나타난다. 조간대 중하부 지역의 암반에 무리 지어 달라붙어 있으며, 우리나라 전 연안에 서식한다. 일본, 중국, 필리핀 등에도 분포하는 온대성 종이다. |
| 참고문헌 |
- 국립생물자원관(2015),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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