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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르불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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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2-06 20:37:13 조회수 306
아무르불가사리
학명 Asterias amurensis Lütken, 1871
분류 동물
형태 몸길이가 최대 30cm 정도인 대형종이다. 팔은 보통 5개이며, 간혹 4개 또는 6개의 팔을 가진 개체도 있다. 팔 끝에서 몸통의 기부 쪽으로 갈수록 폭이 넓어지고 두꺼워지는데 개체에 따라 정도가 다르다. 체색은 변이가 심한데, 일반적으로 몸의 등 쪽으로 베이지색 바탕에 보라색 무늬가 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전체가 베이지색이고 팔 끝에만 조금씩 보라색 무늬가 있는 경우도 많다. 등면의 극은 짧지만 강해서 거칠게 느껴진다.
생태 먹이가 부족한 곳에서는 서식밀도가 낮다가, 먹이가 풍부한 양식장 주변에서는 밀도가 급증한다. 조개류 특히 홍합류를 가장 좋아하지만 썩은 생물의 사체나 살아 있는 조개류, 해조류, 따개비류 등 다양하게 섭식한다. 보통 4~5월에 짝짓기를 하며 같은 시기에 산란한다. 어린 개체는 5~6월부터 발견된다. 유생은 50~100일 정도 생존 가능하다.
분포 전 연안, 북태평양 연안, 일본, 중국, 호주
개요 몸길이는 최대 30cm 정도로 대형이다. 팔은 보통 5개이며 변이가 있다. 팔끝에서 몸통의 기부 쪽으로 갈수록 폭이 넓어지고 두꺼워진다. 육식성으로 포식성이 강하며 주로 썩은 생물을 먹는 청소부이지만 살아 있는 연체동물을 먹기도 한다. 우리나라 전 연안에서 발견된다.
참고문헌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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