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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줄연두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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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2-06 18:17:08 조회수 242
가는줄연두군부
학명 Ischnochiton boninensis Bergenhayn, 1933
분류 동물
형태 중소형 군부류이며, 길쭉한 타원 모양으로, 체장 약 25mm, 체폭 약 15mm 크기이다. 각판은 크고, 테두리는 폭이 좁아서 각판이 몸의 대부분을 덮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체색은 짙은 밤색에서 진녹색, 갈색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각각의 판 가운데는 부채꼴 모양을 하며 오목하게 패여 있고, 부채꼴 모양의 좌, 우 양측으로는 대략 방사상의 주름이 뻗쳐 있다. 이 주름은 5~6개에서 갈라져 가장자리 끝에서는 10개 내외로 나뉜다. 껍데기를 둘러싼 테두리는 비늘로 덮여 있으며 각 비늘에는 18개 내외의 세로선이 촘촘히 나 있다.
생태 주로 조하대 얕은 수심의 암반에서 주로 발견된다.
분포 제주, 서해 중부(안면도), 남해, 동해 중부(삼척), 울릉도, 독도, 일본, 홍콩
개요 조하대 얕은 수심에서 흔히 발견되는 종이다. 각판이 몸의 대부분을 덮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각각의 판 가운데는 부채꼴 모양을 하며 오목하게 패여 있고, 부채꼴 모양의 좌, 우 양측으로는 대략 방사상의 주름이 뻗쳐 있다. 외형은 연두군부와 매우 비슷한데, 각판 테두리의 비늘이 세로 선이 있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는 온대성 종이다.
참고문헌 - 국립생물자원관(2015),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 국립생물자원관(2019), 독도의 생물다양성(해조류, 어류, 무척추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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