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고비
| 학명 |
Cyrtomium falcatum (L. f.) Presl |
| 분류 |
식물 |
| 형태 |
몸은 회갈색 바탕에 7개의 진한 갈색 무늬가 있다. |
| 생태 |
근경은 짧고 굵으며 끝에서 잎이 모여난다. 잎자루는 길이가 15∼40㎝로 밑부분에 인편이 밀포한다. 인편은 달걀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끝이 갑자기 뾰족해진다. 인편의 길이는 1∼2㎝로 갈색 또는 흑갈색이며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져서 선형으로 된다. 잎새는 길이가 20∼60㎝, 너비가 10∼25㎝이며 3∼11쌍의 우편으로 된다.우편은 끝이 위로 향하면서 낫처럼 굽고 밑부분이 둥글며 일그러진다. 가장자리는 물결형으로 끝부분이 밋밋하고 짧은 대가 있으며 표면에 광택이 난다. 어릴 때는 적갈색 인편으로 덮여 있지만 곧 떨어지며 길이는 7∼13㎝, 너비는 2.5∼5㎝이다. 포자낭군은 뒷면 전체에 걸쳐 달린다. 포막(苞膜)은 거의 둥글며 익으면 중앙부가 흑갈색으로 된다. |
| 분포 |
한반도 서남부, 제주도, 울릉도, 대만, 북미, 인도, 일본, 중국, 하와이 |
| 개요 |
딱딱하고 광택이 있다. 근경은 굵고 짧으며, 잎은 모여나고, 잎자루의 길이는 14∼40cm로, 인편이 많이 붙고, 특히 하반부에 많이 붙는다. 인편은 난형 혹은 넓은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갈색이며 길이는 1∼1.5cm, 일부는 선형으로, 빨리 떨어지는 엷은 막질인 것도 있다. 엽신의 길이가 20∼60cm, 폭이 10∼25cm, 우편이 3∼11쌍으로, 난형, 또는 좁은 난상의 긴타원형이며, 일그러진 모양을 하며 낫모양으로 굽고, 기부가 둥글거나 또는 넓은 쐐기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다소 밋밋하거나 물결모양의 거치가 있고, 간혹 날카로운 치아상 거치가 있으며, 위쪽이 갑자기 좁아져서 폭이 넓은 꼬리로 되고, 어릴 때에는 붉은 갈색의 솜털모양 인편이 있으나 곧 떨어진다. 엽신은 단단한 가죽질이며, 짧은 자루가 있고, 길이가 7∼13cm, 폭이 2.5∼5cm이다. 포자낭군은 우편 뒷면에 흩어져 있고, 둥근 포막은 중심부가 검은 갈색이며, 흰 주변부와 구별이 된다. 본 종에 비해 전체가 초질이며 우편 끝에 거치 같은 거치가 있는 것을 쇠고비{C. fortunei J.Sm}라 하고 울릉도에 분포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도동을 포함해 울릉도에서 확인한 모든 Cyrtomium류는 ‘도깨비고비’였다. |
| 참고문헌 |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울릉자생식물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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