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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갯민숭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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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2-06 22:37:15 조회수 374
흰갯민숭달팽이
학명 Chromodoris orientalis Rudman, 1983
분류 동물
형태 몸은 타원형이며 납작하다. 체색은 흰색으로 몸 전체의 가장자리를 따라 짙은 노란색 테두리가 둘러져 있으며, 검정색 반점이 등 쪽 전반에 분포한다. 외투막은 몸 전체를 덮고 있으며 발의 뒤쪽이 꼬리처럼 밖으로 나와 있다. 입은 좌우로 갈라져 있으며 양끝에 구촉수가 있다. 촉각은 양쪽으로 난 겹깃꼴이며 촉각의 정단부는 노란색이고 기부에서 옅어진다. 아가미는 겹깃이 12-18개로 항문을 원형으로 둘러싸고 있으며, 아가미의 가장자리를 따라 노란색과 검정색의 테두리가 있다. 중, 소형종으로 몸길이 30mm까지 자란다.
생태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갯민숭달팽이류이다. 조간대 하부에서부터 수심 약 20m 또는 그 이상의 암반이나 부착성 무척추동물 주변, 특히 히드라류 군락이 발달한 곳에서 쉽게 발견된다. 보통 7~8월경에 짝짓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분포 제주, 서해, 남해, 동해
개요 몸은 타원형이며 납작하다. 체색은 흰색으로 몸 전체의 가장자리를 따라 짙은 노란색 테두리가 둘러져 있으며, 검정색 반점이 등 쪽 전반에 분포한다. 우리나라 전 해역에 분포하며, 일본에서부터 남태평양까지 분포하는 종이다. 분포 특성상 난류성 종의 특성을 보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온대성 종의 분포 양상을 보인다.
참고문헌 - 국립생물자원관(2015),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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