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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고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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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2-06 22:35:37 조회수 325
팽이고둥
학명 Omphalius pfeifferi carpenteri (Dunker, 1860)
분류 동물
형태 패각은 삼각형이며, 나층은 7층으로 체색은 회갈색 또는 적갈색을 띤다. 표면은 굵은 돌기 모양의 종륵이 강하게 발달되어 있고, 미세한 성장맥이 교차한다. 체층은 부풀지 않고, 주연에는 뚜렷한 각이 있다. 각저는 편평하며, 굵은 나륵이 원형으로 나타난다. 봉합은 얕아 각 나층이 뚜렷하게 구별되지 않는다. 각구는 타원형이며 축순 아래 부분에는 둔한 치상돌기가 1개 있다. 내면은 백색이며 그 안쪽은 연한 진주광택이 난다. 제공은 좁고 깊게 열려있고 주변은 백색이다. 성체의 크기는 각고 60mm, 각경 50mm 정도이다.
생태 다양한 해조나 부착동물들이 붙어 있을 때가 많다. 움직임이 느리고 주로 밤에 활동하는 행동 양상을 보이며 주간에는 바위틈이나 큰 자갈 아랫면에 숨어 있거나 공기 중에 노출되어도 거의 움직임이 없는 상태로 기질에 부착해 있다.
분포 경상북도, 전라남도, 제주도
개요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며 수심 5m 전후의 암반 조하대에서 비교적 흔히 발견되는 패각 직경 4cm 전후의 초식성 중형 고둥류이다. 패각은 단단하고 표면에 거친 세로줄 무늬가 강하게 형성되어 있다.
참고문헌 - 국립생물자원관(2015),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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