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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토끼고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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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2-06 22:27:59 조회수 333
주홍토끼고둥
학명 Sandalia triticea (Lamarck, 1810)
분류 동물
형태 크기는 각고 11mm, 각경 5mm이며 서식하는 산호에 따라 황백색, 오렌지색, 붉은 장미색 등 다양한 체색 변이를 한다. 내순 후구 부위에 활층으로 이루어진 혹 모양 돌기가 있다. 패각이 홍색인 개체의 후구와 수관구 내면은 붉은색이다. 외순 외부는 패각 색보다 연한 노란색을 띤다. 치상주름은 수관부에서 1/4를 제외하고 후구까지 나타난다.
생태 조간대 아래 수심 30m 정도의 산호초 주위에 서식한다. 크기는 각고 11mm, 각경 5mm이며 서식하는 산호에 따라 황백색, 오렌지색, 붉은 장미색 등 다양한 체색 변이를 한다.
분포 충청남도, 울산광역시, 제주도 연안
개요 제주도를 포함한 우리나라 남해 연안 수심 5m 전후의 암반 조하대 뿔산호류의 가지 위에서 간혹 발견되는 패각길이 1cm 전후의 흔치 않은 소형 육식성 고둥류이다. 패각은 전체적으로 옅은 분홍색 또는 주홍색의 개체가 흔하며 표면은 매끈하다. 살아있을 때는 패각의 전체 표면이 외투에 의해 덮여 있고 외투의 전체적인 색깔이 산호류의 색깔과 유사하여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렵다. 어린 개체의 경우 성체의 패각 형태와 상당한 차이가 있어서 패각은 전체적으로 짙은 자색을 띠며 외순은 얇고 주름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참고문헌 - 국립생물자원관(2010), 국외반출승인대상생물자원선정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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