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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따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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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2-06 22:26:21 조회수 306
삼각따개비
학명 Balanus trigonus Darwin, 1854
분류 동물
형태 패각은 연한 분홍색이고, 직경 10~20mm 정도의 크기이다. 독립된 개체는 낮은 원추형이며, 각구는 특징적으로 이등변 삼각형 모양이다. 각판의 표면에는 굵은 종주륵이 나 있다. 폭부는 매우 넓고 각판의 밑변 근처까지 이어진다. 순판 외면의 성장맥은 매우 뚜렷하고 성장맥 사이의 간격이 매우 넓다. 종으로는 4줄 내외의 깊은 고랑이 나 있는데, 고랑은 성장맥 사이에서 깊게 파여 있으므로 순판 외면에는 여러 개의 홈이 파여 있는 것처럼 보인다.
생태 우리나라 조하대에서 대표적인 따개비류로 암반에 밀도 높게 부착한다. 수중 시설물(콘크리트 구조물, 방파제 시설물)에도 흔히 밀집하여 부착하며, 정치망에 부착하기도 한다. 홍합, 진두담치 등의 연체동물 패각이나 부표에 부착하기도 한다.
분포 주로 온대와 아열대 해역에 분포하는 종이다. 우리나라 조하대에서 가장 흔히 발견되는 종으로 특히 울릉도와 독도에서 서식밀도가 높다.
개요 패각은 연한 분홍색이고 개체간의 밀집 정도에 따라 모양이 다르다. 각구는 이등변삼각형이며 각판의 표면에는 굵은 종주륵이 나 있다. 저조대부터 얕은 바다까지의 맑고 따뜻한 물에서 발견되며 연체동물의 패각에 흔히 밀집하여 부착한다.
참고문헌 -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국생물지발간연구 - 국립생물자원관(2017), 독도의 무척추동물(Ⅱ.대형갑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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