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
학명 |
Chromis notata (Temminck and Schlegel, 1843)Mytilus unguiculatus Valenciennes, 1858 |
분류 |
어류 |
형태 |
패각은 대형이며 모양은 삼각형에서 타원형으로 두껍다. 좌우로 잘 부풀어 있어 후면에서 보면 둥글다. 광택이 없는 각피는 어린 개체에서는 옅은 갈색에서 진한 갈색을 나타내며 성체에서는 흑색 또는 짙은 갈색을 나타낸다. 성장선은 굵고 거칠며, 방사륵은 없다. 각정은 닳아져 있으나 뾰족하다. 배연은 둥글며 중앙에 융기가 있다. 복연 앞쪽은 합입되며 족사구부터 부풀어 후연까지 이어진다. 전폐각근흔은 작고 둥글며 각정의 바로 밑에 위치한다. 전족사견인근흔은 전폐각근흔의 상부에 위치하며 활 모양으로 등 쪽으로 휘어 있다. 후폐각근흔은 타원형이며 후족사견인근흔과 합쳐져 6자모양을 이루며 길이는 패각의 절반 정도이다. 패각 내면의 진주층은 두터우며 앞쪽은 흰색이 강하고 후연쪽으로 갈수록 푸른색을 띤다. 변이가 심한 몇몇 개체는 배연에 융기가 없고 각폭이 좁으며 각고가 높고 각정이 앞으로 많이 꼬부라져 있으며 각피는 옅은 갈색을 나타낸다. 각정 뒤 후배연을 따라 굵은 인대가 있다. 작은 교치가 있고 수에 변이가 있다. 크기: 각장 139.1mm, 각고 67.2mm, 각폭 47mm(울릉도 통구미: 25.vi.2004). |
생태 |
족사를 이용해 암반에 단단히 부착하는데 울릉도, 독도 등에서는 밀집하여 크게 군락을 이루기도 한다. 성전환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산란기는 1~6월이다. |
분포 |
전 해역 |
개요 |
홍합과에 속하는 종들 중에 가장 대형이다. 크기는 길이 15-20cm, 폭 5~8cm이다. 껍질은 두껍고 검은색이거나 갈색이 섞여 있는 경우도 있다. 껍질의 성장맥은 뚜렷하며 따개비, 해면, 굴 등이 흔히 붙어 있다. 안쪽 면은 보라색 광택과 진주광택이 선명하게 나타난다. 조간대 하부에서 수심 20m까지 분포하는데 보통 5m 내외에서 크게 군락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 전 해역에서 서식하며, 세계적으로 일본, 중국, 알래스카에 분포한다. |
참고문헌 |
- 국립생물자원관(2014), 한국생물지발간연구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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