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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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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2-07 23:05:50 조회수 303
자리돔
학명 Chromis notata (Temminck and Schlegel, 1843)
분류 어류
형태 몸길이가 10~18cm가량으로 몸은 달걀 모양인데 등 쪽은 회갈색을 띠며 배 쪽은 푸른빛이 나는 은색을 띤다. 입은 작고 흑갈색이며, 가슴지느러미 기부에는 동공 크기의 흑청색 반점이 있다. 몸은 길쭉한 난형이며 측편한다. 미병부는 짧고 비교적 높다. 입은 작고 둥글다. 비공은 양쪽에 1개씩 있다. 눈은 비교적 크다. 입은 작고 단위이다. 양턱의 이빨은 작은 원추치이고 앞쪽에서는 2-3일이며 뒤로 가면서 1열이다. 상악 후반부가 누골로 덮여 있다. 전새개골, 주새개골, 간새개골, 하새개골의 후연은 매끈하다. 아가미는 협부로부터 분리되어 있다. 비늘은 크고 원린이다. 양턱과 뺨을 제외한 머리와 몸은 비늘로 완전히 덮여 있다. 홑지느러미의 기저에 비늘초가 있고, 지느러미막에 비늘이 있다. 측선은 등지느러미의 극조부 아래에서 끝난다. 등지느러미는 연속적이며 극조부와 연조부 사이에 결각이 없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의 연조부는 거의 동일한 모양이다. 가슴지느러미는 비교적 크고 뾰족하다. 배지느러미는 흉위이며 액린이 있다. 배지느러미 제1연조는 신장하여 그 끝이 뒷지느러미 기점을 넘는다. 꼬리지느러미는 이차하고, 그 후단이 약간 신장한다. 머리와 몸은 등쪽과 뺨, 새개부가 암갈색이고 가슴은 청색을 띤 백색이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검고 지느러미의 연조부 후방은 다소 연하다. 가슴지느러미의 내외측 기저부에 뚜렷한 흑색 반점이 있다.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는 어둡다. 꼬리지느러미의 상하엽에는 넓은 흑색 띠가 있고 중앙부는 어둡다.
생태 무리를 지어 서식하며 동물성 플랑크톤을 섭식한다. 산란기는 6~7월이며 수컷이 산란 세력권을 형성하고 암컷은 알을 암반에 붙이고 수컷은 부화할 때까지 지킨다.
분포 제주도와 남해 동부, 동해 남부
개요 몸길이는 10~18cm가량으로 몸은 달걀모양이며 등쪽은 회갈색을 띠며 배쪽은 푸른빛이 나는 은색이다. 가슴지느러미 기부에는 동공 크기의 흑청색 반점이 있다. 무리를 지어 서식하며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산다. 제주도와 남해 동부, 동해 남부 등에 서식한다.
참고문헌 -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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