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복
학명 |
Arothron firmamentum (Temminck and Schlegel, 1850) |
분류 |
어류 |
형태 |
몸의 단면이 원통형으로 둥글고 미병부는 가늘어 체형은 곤봉형(복어 형)임. 몸은 작은 가시들이 돋아 있어서 거칠다. 콧구멍의 피부 끝이 2개로 갈라져 있음. 등지느러미의 기조 수는 11~14연조(마디가 있는 지느러미 줄기), 뒷지느러미는 13~14연조, 가슴지느러미는 16연조임. 꼬리지느러미의 끝부분은 약간 둥글다. 몸은 암청색 바탕에 동공보다 작고, 흰 점들이 균일하게 흩어져 있으며, 배 쪽으로 갈수록 흰 점이 커지고 밝아진다. 전장은 약 45cm임. |
생태 |
|
분포 |
한국(부산‧제주 연해),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
개요 |
별복은 복어목 참복과의 바닷물고기이다. 몸의 길이는 약 35cm이다. 겉모양은 둥근 곤봉과 같다. 꼬리자루 뒤와 주둥이를 제외한 몸 전체에 뿌리가 있는 가시 2개가 촘촘히 있다. 등지느러미의 뒤쪽과 배의 뒷부분에 비늘이 없고 그 밖의 부분은 가시로 덮여 있다. 등의 색깔은 암갈색이고 때로는 불분명한 푸른색 점이 흩어져 있다. 배는 연한 색으로 흑갈색 선이 몇 줄 있을 때도 있다. 몸 전체에 계란 모양의 흰색 점이 흩어져 있고 각 지느러미는 연한 색이다. |
참고문헌 |
- 국립중앙과학관 국가자연사연구종합정보시스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