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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광대노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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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2-08 18:31:38 조회수 667
방패광대노린재
학명 Cantao ocellatus (Thunberg, 1784)
분류 곤충
형태 몸은 붉은빛을 띠며, 그 위에 노란색, 또는 주황색의 무늬가 있다. 이 노란색 계열의 무늬 위에는 다시 검은색의 반점이 존재하며, 반점 주위는 연한 색으로 둘러싸여 있다. 머리 가운데에는 금속성 광택의 초록빛이 도는 부분이 있고, 더듬이는 네 마디로 구성되어 있다. 다리 부분은 넓적다리까지는 붉은빛을 띠고 그 아래로는 금속성 광택의 초록빛이 도는 검은색이 자리한다.
생태 예덕나무를 기주로 하여 줄기에서 수액을 먹고 살아가며, 군집생활을 한다. 알을 낳으면 그 주위를 지키며 부화 전까지 안전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애벌레 상태로 겨울을 나는데, 주로 나무껍질이나 나무 밑에서 동면한다. 주로 5~10월에 발생하며 비교적 희귀한 편이다.
분포 국내의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국외의 일본, 중국, 타이완, 동남아시아 등에 분포한다.
개요 예덕나무를 기주로 하여 살아가는 광대노린재과의 곤충으로, 4~10월에 관찰 가능하다. 19~26mm 내외의 크기이고, 붉은빛이 도는 몸에 노란색, 또는 주황색의 무늬가 특징이다. 노란색 무늬 중 일부의 안쪽에는 검은색의 반점이 있다. 다리는 넓적다리까지는 색이 붉으며, 그 아래로는 청남색에 가까운 광택을 보이는 검은색이 관찰된다. 국내에서는 남부 및 제주도에서 발견되었으며, 국외의 일본, 중국, 타이완, 동남아시아에도 분포한다.
참고문헌 - 국립생물자원관(2014), 한반도생물자원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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