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남생이무당벌레
학명 |
Propylea japonica (Thunberg, 1781) |
분류 |
곤충 |
형태 |
몸길이는 3~4.5mm 정도이며 몸은 적갈색 또는 황색을 띠고 있는데 머리는 검은색에 황색 반점이 있거나 검은색이 머리 뒷부분에 있고 나머지는 황색을 띠고 있는 등 변이가 심하다. 앞가슴등판은 대부분 검은색이고 앞가장자리와 옆가장자리가 황색을 띤다. 딱지날개는 검은색 띠무늬가 남생이 등처럼 보이는데 변이가 매우 심하며 검은색 무늬가 없는 개체들도 있다. |
생태 |
들과 야산의 잡초 지역에서 살며, 봄에서 가을까지 활동한다. 애벌레와 어른벌레 모두 진딧물을 잡아 먹는다. |
분포 |
전국 및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차이나, 태국, 인도 |
개요 |
국내에는 전국에 분포하고 국외로는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차이나, 태국 및 인도 등지에 넓게 분포한다. 마치 남생이의 등 모양을 닮았다하여 이름이 붙여졌는데 변이가 심하여 개체에 따라 딱지날개에 무늬가 없는 개체들도 있다. 성충이나 애벌레 모두 진딧물을 먹고사는 이로운 곤충이다. 유사종으로 ‘큰꼬마남생이무당벌레’가 있는데 이 종은 어깨 쪽의 무늬가 둥글지 않으며 다리의 넓적다리마디가 검은색인 점이 다르다. |
참고문헌 |
- 국립생물자원관(2012), 한반도생물자원포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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