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재단, 코로나-19 방역전사 독도탐방 실시!
작성일 | 2020-07-30 08:59:43 | 조회수 | 17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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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되는 탐방에는 포항·김천·안동 의료원을 비롯해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제5군수지원사령부 등에서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27일 울릉도에 도착해 독도박물관 및 독도전망대를 방문한데 이어, 28일 대한민국의 땅 독도를 밟았다. 코로나-19 발생 초기 대구·경북 지역에서 확진자가 급증했을 때 경상북도 3개 의료원 및 관계 기관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헌신과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포항의료원의 경우 지난 2월부터 347명의 확진자 진료에 정성을 쏟아 국내 최고령 104세 환자를 포함한 322명을 완쾌시켰으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의료진들의 노력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방역 소독, 마스크 제작, 취약계층 지원 등에 4만 5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고 제5군수지원사령부는 학교 및 다중이용 시설 900여 개소에 방역물자를 신속하게 수송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독도재단 신순식 사무총장은“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독도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평화를 얻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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