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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재단, 도록집 『지도에 그려진 독도의 진실』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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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2-21 09:07:29 조회수 639
 
독도재단, 도록집 『지도에 그려진 독도의 진실』 발간
일본이 제작한 지도를 통해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임을 증명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이사장 이철우)222일 일본 시마네현의 소위 죽도의 날기념식 중단 및 조례 철회를 촉구하며 일본이 억지 독도 영유권 주장의 근거로 조작된 지도를 제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도록집 지도에 그려진 독도의 진실-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改正日本輿地路程全圖)의 진실을 밝히다.』을 발간하였다.
 
도록집에 소개된 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관허판(1779, 1791, 1811, 1833, 1840)과 조작판(1844, 1846) 16점을 통해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에 올라온 다케시마 문제에 관한 10포인트 ‘1포인트 - 일본은 옛날부터 다케시마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었습니다.’라는 주장의 근거 자료로 제시하고 있는 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 1779년 초판 지도를 임의로 조작한 1846년 조작판 지도라는 진실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도록집에는 일본의 대표적인 지도제작자 나가쿠보 세키스이(長久保赤水, 1717~1801)의 생애와 그가 만든 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를 의미를 살펴보는 원고와 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관련 연구 논문 3편 최선웅(한국지도제작연구소 대표) ‘독도 영유권의 근거로 본 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연구’, 최재영(대구가톨릭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교수이상균(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의 제작배경과 독도영유권적 가치’, 박경근(독도재단 연구원)‘일본 외무성 10포인트에 제시된 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에 대한 분석을 수록하고 있다.
 
유수호 독도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도록집을 통해 조작된 증거자료를 제시하고 있는 일본이 스스로 독도 영유권에 대한 자기 모순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일본은 하루라도 빨리 시마네현의 소위 죽도의 날기념식을 그만두고 조례를 철회하며, 억지스러운 독도 도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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