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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더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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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2-06 22:08:58 조회수 313
미더덕
학명 Styela clava Herdman, 1881
분류 동물
형태 몸은 길쭉한 곤봉 모양이고, 보통 긴 자루를 가진다. 몸의 길이는 5~10cm 정도이지만 큰 것은 15~20cm에 달하는 것도 있다. 껍질은 가죽질이며 거칠고 불규칙한 주름이 잡혀 있으며, 끝이 둥근 돌기가 있는데, 돌기는 특히 입출수공 부근에 많다. 입수공과 출수공은 몸의 앞쪽 끝에 있으며 4엽이다. 어린 개체는 자루가 아주 짧거나 구분이 되지 않으나 성체가 되면 자루가 분명해지는데 보통 자루가 몸길이의 1/2을 넘지 않는다. 몸의 색은 사는 곳에 따라 다양한데 황갈색 또는 회갈색 계열이다.
생태 조간대 하부에서 수심 30m 정도에 분포하며 암반에 주로 부착하지만 로프, 타이어 등 대부분의 딱딱한 물체에 부착할 수 있다. 항만의 콘크리트 내벽에도 흔히 붙어 있다. 청정지역과 오염지역 모두에서 살 수 있으며 저염수에도 서식이 가능하다. 자웅동체이지만 암컷과 수컷의 생식소 성장시기가 다르며 자가수정하지 않는다. 봄에서 초가을 사이에 산란하는데 수온은 대개 15℃ 이상일 때 산란한다.
분포 우리나라 전역
개요 몸은 곤봉 모양이며 보통 긴 자루를 가지는데 껍질이 거칠고 주름이 잡혀 있다. 몸의 길이는 5~10cm 정도이지만 큰 것은 15~20cm에 달한다. 입수공과 출수공은 몸의 앞쪽 끝에 있다. 몸의 색은 사는 곳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며 주로 황갈색 또는 회갈색 계열이다. 우리나라 연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이다.
참고문헌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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