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뱀고둥
| 학명 |
Thylacodes adamsii (Mörch, 1859) |
| 분류 |
동물 |
| 형태 |
패각은 둥근 관 형태로 똬리를 튼 모양이며, 회갈색 또는 회백색 등 다양한 색을 띤다. 성체의 경우 입구 부위는 바닥에서 떨어져 솟아 있는 경우도 흔하며, 굵은 가로주름이 연속으로 있고 여러 개의 나륵이 나타난다. 패각의 꼬임은 부착기질의 구조에 따라 불규칙하다. 입구의 뚜껑이 없다. 크기는 중대형으로 각고 9mm, 입구경 8mm 정도이며 전체 크기는 폭이 30~50mm 정도이다. |
| 생태 |
조간대에서부터 조하대 수심 약 30m의 암반에 단단히 부착한다. 점액질을 분비하여 걸려든 유기물을 걸러 먹는다. |
| 분포 |
제주, 서해 남부(가거도), 남해, 동해 남부에서 중부, 울릉도, 독도 |
| 개요 |
외형은 뱀이 똬리를 튼 모양이며, 회갈색 또는 회백색 등 다양한 색을 띤다. 조간대에서부터 조하대까지 얕은 수심의 암반에 단단히 부착한다. 제주도, 남해, 서해와 동해의 남부에 분포하며,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하는 온대성 종이다. |
| 참고문헌 |
- 국립생물자원관(2015),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