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돌맛조개
| 학명 |
Leiosolenus lischkei M. Huber, 2010 |
| 분류 |
동물 |
| 형태 |
패각은 원통형이며 비교적 얇다. 각피는 갈색 내지 옅은 갈색으로 얇으며 잘 벗겨져 흰색을 나타낸다. 각정은 전연 끝에 위치한다. 전연은 둥글며 후배연은 중앙에 둔각이 있으며 선상의 후연과 연결된다. 후연은 잘려진 형태로 성체에서 비후되며, 표면은 거칠고 광택이 없는 황색을 나타낸다. 패각의 내면은 갈색이며 강한 진주광택이 있으며 진주층은 얇다. 전폐각근흔은 길고 각정의 뒤에 위치한다. 각정의 아래에는 작고 둥근 전족사견인근흔이 위치한다. 후폐각근흔은 전후로 긴 타원형이다. 후족사견인근은 후폐각근흔의 옆에 비스듬하게 위치한다. 인대는 매우 길어 각정의 뒤에서 각장의 2/3 길이에 이른다. 외투선은 만입하지 않으며 전연, 후연, 배연, 복연과 매우 가깝다. 족사공과 교치는 없다. 크기: 각장 38.9mm, 각고 15.4mm, 각폭 8.9mm(울릉도 통구미: 25.vi.2004). |
| 생태 |
외투막에 산을 분비하는 분비샘이 있어 석회암을 녹이고 구멍 속에서 족사로 부착하여 서식하거나 두꺼운 패각의 사각에도 서식한다. |
| 분포 |
강원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
| 개요 |
패각은 원통형이며 비교적 얇다. 각피는 갈색 내지 옅은 갈색으로 얇으며 잘 벗겨져 흰색을 나타낸다. 표면은 거칠고 광택이 없는 황색을 나타낸다. 패각의 내면은 갈색이며 강한 진주 광택이 있으며 진주층은 얇다. 조간대에서 수심 20m의 연성바위나 산호, 패각 등에 구멍을 뚫고 서식한다. 우리나라 전 연안, 일본, 중국, 대만, 서태평양 등에 분포한다. |
| 참고문헌 |
- 국립생물자원관(2017), 국외반출승인대상생물자원선정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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