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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착나무돌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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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2-06 20:43:25 조회수 292
유착나무돌산호
학명 Dendrophyllia cribrosa
분류 동물
형태 군체는 나무모양으로 가지들이 불규칙하게 서로 달라붙어 있다. 상주리에서 채집된 가장 큰 군체의 높이는 30 cm, 너비는 45 cm, 두께는 30 cm에 달한다. 가지는 원통형으로 두께는 기부 21×16 mm, 중앙부분 18×16 mm, 가는 가지 6×5 mm이다. 협벽 부근에 4차 환은 흔적만 있다. 늑조골은 뚜렷하며 늑간 홈은 다공질 구조이다. 협구의 깊이는 2~3 mm이다. 축주는 타원형이다. 살아 있을 때 군체와 촉수는 주황색이며 알코올 속에서는 자줏빛을 띤다.
생태 청정해역의 수심 100 m 깊이에서 드물게 군락을 이뤄 서식하며 성장 속도는 느리다.
분포 국내에는 남해안과 동해안에 분포하며, 국외에는 일본의 동경만과 사가미만에 분포한다.
개요 유착나무돌산호는 나무돌산호과의 자포동물이다. 군체는 나무처럼 생겼으며 이웃에 있는 가지들끼리 달라붙어 있다. 군체는 주황색이며 수심 100 m의 깊은 곳에 서식한다. 우리나라 동해안, 남해안에 분포한다. 국내에는 동해안, 남해안에 분포하고 국외에는 일본의 동경만과 사가미만에 분포한다. 내·외부 공생 종이 많아 생태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참고문헌 -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눈에 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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