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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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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2-08 15:07:13 조회수 370
꾀꼬리
학명 Oriolus chinensis Linnaeus, 1766
분류 조류
형태 몸길이는 26cm이다. 몸 전체가 선명한 노란색이며, 부리는 붉은색이다. 세력권 내에 들어온 맹금류를 공격하기도 한다. 수컷의 몸 전체는 선명한 노란색이며, 검은색 눈줄의 폭이 넓다. 꼬리는 검은색으로 바깥꼬리깃은 노란색이다. 암컷의 등은 흐린 노란색이며, 눈줄의 폭이 좁다. 어린새는 암컷과 유사하나 가슴과 배가 흰색이며 검은색 세로줄이 있다.
생태 둥지는 교목의 수평으로 뻗어 나온 가지 끝에 나무껍질, 풀잎이나 줄기, 뿌리 등을 밥그릇 모양의 거미줄로 엮어 가지에 매단다. 5~7월에 4개의 알록달록한 알을 낳는다. 소리는 ‘히요, 호호, 호이오’하고 아름답게 울며, 간혹 ‘케엑~’하는 등 다양한 소리를 낸다. 한국에는 4~5월에 찾아와 여러 곳에서 번식한다.
분포 우리나라에는 흔히 번식하는 여름철새이다.
개요 참새목 꾀꼬리과에 속하는 조류이다. 몸 길이는 26cm이다. 몸 전체가 선명한 노란색이며, 부리는 붉은색이다. 세력권 내에 들어온 맹금류를 공격하기도 한다. 수컷의 몸 전체는 선명한 노란색이며, 검은색 눈줄의 폭이 넓다. 꼬리는 검은색으로 바깥꼬리깃은 노란색이다. 암컷의 등은 흐린 노란색이며, 눈줄의 폭이 좁다. 어린새는 암컷과 유사하나 가슴과 배가 흰색이며 검은색 세로줄이 있다. 둥지는 교목의 수평으로 뻗어 나온 가지 끝에 나무껍질, 풀잎이나 줄기, 뿌리 등을 밥그릇 모양의 거미줄로 엮어 가지에 매단다. 5~7월에 4개의 알록달록한 알을 낳는다. 소리는 ‘히요, 호호, 호이오’하고 아름답게 울며, 간혹 ‘케엑~’하는 등 다양한 소리를 낸다. 한국에는 4~5월에 찾아와 여러 곳에서 번식한다. 중국, 인도차이나 반도, 미얀마, 말레이 반도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참고문헌 -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반도의생물다양성시스템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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