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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뜸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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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2-08 15:03:04 조회수 378
한국뜸부기
학명 Porzana paykullii (Ljungh, 1813)
분류 조류
형태 몸길이 약 20cm이다. 몸빛깔은 쇠뜸부기사촌(P. fusca)과 비슷하나 체격이 대형인 점에서 구별된다. 윗면은 갈색이고 아랫면은 보다 연붉은 갈색이다. 가슴 중앙은 색이 더 연하고 멱은 흰색이다. 부리는 회색이며 끝은 검은색이다. 날개는 넓고 둥글다.
생태 둥지는 땅 위에 잘 드러나지 않게 튼다. 암컷은 2년째 되는 여름에 번식하기 시작하여 한배의 7~9개의 알을 낳는다. 다른 뜸부기류와 같이 한 여름에 2번 번식한다는 것이 정설이다. 동북아시아에 분포하며 겨울에는 동남아시아로 이동하여 겨울을 난다.
분포 한국에서는 중부 이북의 서북지방 해안지대에서 볼 수 있는데 한국에서도 번식하는 듯하다.
개요 두루미목 뜸부기과의 조류로 몸길이 20cm가량이다. 유사종 뜸부기사촌보다 몸집이 크며 부리도 강하고 크다. 멱과 가슴 중앙의 색은 엷으며 멱은 거의 흰색이다. 몸은 좌우로 몹시 측압되어 있으나, 날개는 넓고 둥글다. 꽁지는 비교적 길다. 발가락도 길다. 색은 쇠뜸부기사촌과 비슷하나 몸 아랫면의 색은 엷고 살구색이 도는 갈색을 띤다. 날개덮깃에는 가로로 된 흰색의 가는 줄이 있다. 부리는 황갈색이다. 부리 등과 끝은 검은색인데 푸른 옥빛을 띤다. 다리는 연어색이다. 비교적 드문 여름새이다. 둥지는 땅 위에 잘 숨겨둔다. 한배의 산란수는 7~9개이다. 암컷은 2년째 되는 여름에 번식하기 시작한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 서북 해안 지대에 서식한다. 동북아시아에 분포하며,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한다.
참고문헌 - 국립중앙과학관 국가자연사연구종합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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