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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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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2-08 15:01:12 조회수 407
큰고니
학명 Cygnus cygnus (Linnaeus, 1758)
분류 조류
형태 몸길이 약 150cm, 날개편 길이는 약 240cm다. 암수의 형태가 유사하다. 어른새는 온몸이 흰색이며, 어린새는 흰색 바탕에 검은색 때가 묻은 것 같은 회갈색이다. 다리는 검은색을 띠며, 부리는 노란색이고 끝은 검은색을 띤다. 고니와 비슷하나 부리의 노란색 부분이 넓고 부리 앞쪽으로 길게 돌출되어 끝이 삼각형 모양이다.
생태 겨울철새. 저수지, 물이 고인 논, 호수, 하구, 해안 등 수심이 얕은 수면에서 생활한다. 목을 곧게 세우고 부리를 수면과 평행하게 하여 헤엄친다. 물이 깊지 않은 늪지대에서 거꾸로 물구나무를 서듯이 자맥질을 해 각종 식물의 뿌리나 플랑크톤, 수서곤충을 먹는다.
분포 국내에는 동해안 석호, 낙동강 하구, 천수만, 금강하구, 주남저수지, 한강, 전라남도 진도·해남 등 우리나라 전역의 호수와 하천, 해안에서 월동한다. 국내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이지만, 한국에 도래하는 고니류 중에서는 가장 많은 수가 찾아온다.
개요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조류로 겨울철새이다[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몸길이 약 150cm. 암수의 형태가 유사하다. 어른새는 모두 순백색이고 어린새는 회갈색을 띤다. 부리 끝은 검은색, 부리 기부는 노란색이다. 고니와 비슷하나 부리의 노란색 부분이 넓고 부리 앞쪽으로 길게 돌출되어 끝이 삼각형 모양이다. 다리는 검은색이다. 저수지, 물이 고인 논, 호수, 하구, 해안 등 수심이 얕은 수면에 생활한다. 목을 곧게 세우고 헤엄친다. 5월 하순에서 6월 상순에 걸쳐 한배에 3~7개의 알을 낳는다. 동해안 석호, 낙동강 하구, 천수만, 금강하구, 주남저수지, 한강, 전라남도 진도·해남 등지에서 월동하고 세계적으로는 아이슬란드에서 시베리아에 걸친 툰드라 지대, 지중해, 인도 북부, 일본에 분포한다.
참고문헌 - 국립생물자원관(2021), 철새정보 통합관리체계 구축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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