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재단, 경상북도 관광 알리미로 나섰다!
작성일 | 2020-08-13 15:09:56 | 조회수 | 16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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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재단은 버스 외부 측면과 후면을“가봤나! 경북, 가보자! 경북”이라는 문구와 함께 안동 하회마을, 청송 주왕산, 영덕 고래불 해수욕장 등 경북의 명승지와 비경으로 치장하고 13일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8.13.~16. 일산 킨텍스)에 참가한다. 이어 호남 국제 관광박람회(8.29.~31.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 참가하는 등 전국 단위의 행사장과 축제장에서 경북 관광 홍보 활동을 벌인다. 독도재단은 홍보버스 관람객을 대상으로 독도VR 체험, 독도자료 시청, 독도 포토존 운영, 독도안내 책자 및 홍보물품 배포 등의 기존 서비스에 더해 경북 관광을 소개하는 소책자를 나눠주며 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다. 독도재단은 코로나-19로 지역 관광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자 관광객 유치에 보탬이 되고자 전국을 누비고 다니는 독도홍보버스를 활용하기로 했다. 신순식 사무총장은“경상북도에는 보고 느끼고 즐길 거리가 정말 많은 곳”이라며 “이번 기회에 꼭 방문해 주시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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