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독도 교수법 개선 방안 간담회
작성일 | 2023-11-08 10:48:18 | 조회수 | 4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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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재단은 설립이후 지속적으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도 바로알기 교육』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경북교육청 협조를 받아 매년 30회 이상 약 1만여 명 학생들에게 독도의 진실을 알려왔다. 특히 최근에는 자체 교재 『독도, 알아야 지킨다』를 제작하여 현장교육이 어려운 국내·외 학교 및 한인학교 등에 배포하여 독도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찾아가는 독도 바로알기 교육』 사업은 재단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독도의 자연환경, 역사적 사실, 국제법적 근거 등 독도가 왜 대한민국 영토인지 등에 대해 학습하고 강의 내용을 토대로 꾸며진 독도 골든벨을 통해 학생들이 독도의 진실에 대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 재단과 함께 독도교육을 진행했던 초등학교 독도 담당 교사들과 초등학교 현장에서의 독도교육 현황 및 문제점, 재단의 독도교육 사업에 대한 개선 방안 등의 주제로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에 대한 독도교육 개선방안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독도재단 유수호 사무총장은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더 나은 독도 교수법을 찾아보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오늘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독도 바로알기 교육」 사업을 개선하여 향후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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